가수 현아와 선미의 극과 극 매력이 돋보이는 출근길 패션이 화제다.
현아는 박시한 맨투맨티에 와이드 커프스가 포인트인 셔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레이스 치마를 더해 무대 속 파워풀한 모습과 다른, 상큼한 이미지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선미는 블랙 라이더 자켓으로 걸 크러시의 표본을 보여줬다. 가죽 자켓에 청 스키니 진이라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조합에 로고 벨트와 브라운 스퀘어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마지막으로 워커를 매치해 시크한 '센 언니' 매력을 완성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현아와 선미를 비롯해 정세운, 프리스틴, MXM, 드림캐쳐, 위키미키, 다이아, NC DREAM이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로 출근했다.
이날 저녁 방송되는 '뮤직뱅크'에는 B.A.P, EXO, MXM, N.Flying, NCT DREAM, PRISTIN, S.I.S, 굿데이, 다이아, 드림캐쳐, 빅스LR, 사무엘, 선미, 열혈남아, 위키미키, 이기광, 정세운, 펜타곤, 현아, 황인선 등이 출연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YTN Star 김태욱 영상 기자 (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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